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출소 후 약 2년 7개월 만에 대형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대중 앞에 선다.
특히 판매 수익 일부를 마약 중독 회복과 재활을 위해 활동하는 마약회복협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돈스파이크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편곡자로 이름을 알린 뒤 방송과 요식업을 병행했다. 그러나 2022년 9월 필로폰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2021년 말부터 2022년까지 약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9차례 매수하고 14차례 투약한 혐의 등을 받았다.
1심에서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형이 확정됐고, 돈스파이크는 2024년 2월 만기 출소했다.
출소 후에는 경주 감포에서 우드 파이어 그릴을 활용한 식당 개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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